안녕하세요. 리뷰하는 포비입니다 :)
현실이라면 둘은 절대 이어져서는 안되는
사랑이죠..
현실이라면 둘은 절대 이어져서는 안되는
사랑이죠..
전 빠담빠담을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이국수라는 캐릭터에 대해선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ㅜㅜ 국수 역할을 맡은 김범님의 연기는 좋았지만, 날개가 돋아 하늘을 날아다니는건 작가가 조금 무리수를 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었답니다. 진지하고 애잔한 스토리에서 '풉 이게뭐야?' 하는 웃음이 나와서 집중력을 떨어트렸달까.. 너무 욕심내셨어요 작가님
정말 마음에 와 닿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셨답니다 ㅜㅜ 아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과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정말 슬펐답니다. 너무 울어서 다음날 출근이 힘들 정도로 눈이 탱탱 부었었죠 ㅜㅜ
방영된지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손수건을 챙기시고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2011년 jtbc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였습니다.
드라마 빠담빠담의 ost는 유명했던 노을의 살기 위해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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