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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음식점리뷰

선릉역 장칼국구 맛집 선릉설렁탕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포비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선릉역 맛집은 선릉역 6번출구쪽 골목에 위치한 선릉 설렁탕이랍니다 :)

 

 

선릉역 맛집 선릉 설렁탕은 매장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요. 홀도 넓지만, 룸도 엄청나게 넓어서 식사하러 가실 때 혹시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별로 없죠. 오늘은 늦은 점심시간이지만, 어르신분들이 단체로 오셨는지 매장이 굉장히 꽉차 있었답니다.

 

 

선릉 설렁탕은 설렁탕이 메인 메뉴이긴 하지만, 저는 선릉선릉탕에 방문하면 항상 장칼국수를 주문한답니다. 오늘도 역시 장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매우 간단한데요. 김치, 깍두기, 그리고 시금치 무침이랍니다. 저는 선릉 설렁탕에 방문하면.. 밑반찬에는 잘 손을 대지 않는 편이랍니다 ㅜㅜ 제 취향의 반찬들은 아니에요..

 

 

딱봐도 칼칼해 보이는 장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장칼국수를 주문하면 밥도 함께 나오는데요. 밥이 함께 나와서인지 칼국수 자체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밥까지 다먹으면 배가 부르는 정도이죠.

 

 

선릉역 맛집 선릉 선렁탕의 장칼국수는 먹었을 때 맵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렁탕 육수로 칼국수 국물을 내서인지 먹다보면 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게 느껴지죠. 면이 몸에 그렇게 좋은 음식은 아닌데 먹다 보면 왠지 건강한 느낌이 들죠.

 

 

면을 다 먹은 후에는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을 수 있는데, 칼국수 국물이 이렇게 밥에 잘 어울리는 줄 선릉설렁탕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몰랐답니다. 선릉역 맛집 선릉 설렁탕은 젊은 층보다는 약간 한국의 중장년층을 겨냥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일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손님의 연령대도 높은 편이구요.

이상 칼칼한 칼국수가 땡길 때 방문하기 좋은 선릉역 맛집 선릉설렁탕이었습니다:)